요즘에 구직하다보니 개발자에게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곳이 꽤 있다.
디자이너나, 디렉터 같은 경우는 자신이 작업한 결과물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반면,
개발자에게 요구하는 포트폴리오는 그 결과물이 명확하지 않다.
소스코드 공개는 물론이고, 작업 완료된 결과물을 보여주기도 쉽지 않다.
그렇다고 단순히 작업했던 화면의 스크린샷을 첨부하기도 쉽지 않다.
오래된 프로젝트의 경우는 -_- 하아..... 운영 업무도 -_- 하아....
기술 면접을 대놓고 보는게 참 편할거 같은데, 이렇게 투덜 투덜 해봐야
도움되는 것도 없으니 어쨋든 정리를 하긴 해야 할거 같은데..
고민 좀 해봅시다.
그나저나 6년치를 언제 정리한담 ㅠ_-